김하늘 '신사의 품격' 홍보차 대만행

2012-11-27     연합뉴스
배우 김하늘(34)이 드라마 ‘신사의 품격’ 홍보차 오늘 대만을 방문한다고 소속사 SM C&C가 26일 밝혔다.

김하늘은 2박3일 동안 현지 주요 언론과 패션 잡지 등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그의 대만 방문은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온에어’ 촬영에 이어 두 번째다.

김하늘이 장동건, 김수로 등과 호흡을 맞춘 ‘신사의 품격’은 올여름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대만에서는 오는 29일부터 현지 드라마채널에서 주 5회 방송된다.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