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重 윤성철 사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2-12-10     황용인
S&T 윤성철 사원 지경부장관상 표창
S&T 윤성철 사원은 지난 6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2회 공작기계인의 날을 통해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T중공업은 9일 기어가공기 국산화 개발과 공작기계 기능 개발과 특허 출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윤성철 사원(사진·50·상용마케팅2팀)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6일 서울시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제12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S&T중공업 윤성철 사원 등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윤성철 사원은 지난 1983년 S&T중공업 입사 이후 30년동안 ▲5축 CNC 기어호빙머신을 비롯한 기어가공기 국산화 개발 ▲기어가공기장비의 수입대체 및 해외수출을 통한 매출증대 ▲기어가공기 스카이빙, 공구파손 방지 기능 개발 및 특허 출원 등 공작기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