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마산합포구에 '사랑의 쌀' 기부

2012-12-21     황용인
경남은행 창원 마산합포구청 사랑의 쌀 전달
경남은행 창원 마산합포구 사랑의 쌀 기증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17일 연말 소외계층 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사랑의 쌀’ 70포대를 기부했다.

정호상 본부장과 한성우 본부장은 이날 마산합포구청을 방문, 조광일 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달 5일 김해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경남은행장배 우수 중소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