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철수 15년 만에 프랑스에 재진출
2012-12-25 연합뉴스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이 15년 만에 프랑스에 재진출했다.
24일(현지시간) 유럽1 라디오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버거킹은 지난 주말 남부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 첫 점포를 내고 운영을 시작했다.
맥도날드에 이어 세계 2위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버거킹은 1997년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 내 39개 점포를 폐쇄하고 철수했다.
버거킹은 지난달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공항 음식점 체인점인 오토그릴과 손잡고 프랑스에 재진출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내년 상반기에 샹파뉴 지방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2호점을 낼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유럽1 라디오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버거킹은 지난 주말 남부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 첫 점포를 내고 운영을 시작했다.
맥도날드에 이어 세계 2위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버거킹은 1997년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 내 39개 점포를 폐쇄하고 철수했다.
버거킹은 지난달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공항 음식점 체인점인 오토그릴과 손잡고 프랑스에 재진출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내년 상반기에 샹파뉴 지방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2호점을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