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운영

2013-01-01     여선동
열린학교
 
함안군은 겨울 방학을 맞아 12월 31일부터 2013년 1월 25일까지 4주간 관내 장애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가야읍에 소재한 중앙초등학교에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사)함안군장애인부모회(회장 문순복) 주관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열린학교는 특수교육학과 전공학생으로 구성된 12명의 교사와 미술치료, 심리치료, 특수교육, 스포츠마사지 등 분야별 전문강사 12명, 일반인 및 학생자원봉사자 35여 명이 참석하여 운영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