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署, 독거노인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13-01-07 박수상 의령경찰서 박이갑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여명은 3일 오전 의령읍 중동마을에서 홀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정진이(여, 71세)씨 등 4명의 노인에게 난방용 연탄 800장을 구입해 직접 배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박이갑 서장 등 경찰관들이 추운겨울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