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언제 어디서나 MS오피스 쓴다"

2013-01-17     연합뉴스
KT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접속해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인터넷 MS오피스’ 서비스를 16일 출시했다.

올레 인터넷 MS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이 접속한 장소 어디서나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 기기로 MS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으로 구성된 ‘2010 스탠더드 에디션 MS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K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와 연계하면 무료 저장공간에 각종 문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이용료는 KT의 인터넷 또는 와이브로 서비스 2년 이상 약정가입 조건으로 월 3천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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