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 식당 예약"

아블라컴퍼니·록앤올 제휴 통합앱 개발

2013-01-17     연합뉴스
식당 예약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예약왕 포잉’을 개발한 아블라컴퍼니는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를 개발한 록앤올과 제휴해 두 앱의 기능을 통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서 현재 위치 근처의 식당을 검색하거나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에서 터치를 통해 예약하면 실제 예약과정은 아블라컴퍼니의 자동 전화 예약 시스템이 처리한다. 김기사 내비게이션은 예약한 식당으로 가는 소요시간을 알려주고 길 안내를 담당한다. 예약왕 포잉에서는 현재 전국 식당 3만여곳의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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