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역도연맹 배정훈 회장 취임

2013-01-21     김철수
경남역도연맹 배정훈 회장 취임

경상남도역도연맹을 향후 4년간 이끌어 갈 회장에 고성군 중견 건설업체인 성우토건 배정훈(55) 대표가 지난 18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3시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이학렬 군수, 대한역도연맹 류원기 회장, 대한역도연맹 안효작 전무이사, 경상남도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 고성군의회 최을석 부의장, 대한체육회 전병관 감독을 비롯한 도내 시군 선수,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임에 앞서 경상남도역도연맹을 이끌어 갈 막중한 책무에 어깨가 무겁다”며 “향후 경남체육 위상은 물론, 체육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맡은 직책에 매진해 나가겠다고”고 강조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경남역도연맹 배정훈 회장 취임.
경상남도 역도연맹 회장 이취임식
경남역도연맹 배정훈 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