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태국서 1차 전지훈련 실시

2013-01-21     임명진
경남FC가 태국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선수단은 20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태국에서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전지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간중 일본 프로팀, 태국 클럽 팀 들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내에서 테스트를 마쳤던 세르비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최진한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는 올 시즌에 대비해 새로이 영입할 외국인 선수 후보들을 데려가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