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외

▲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 조선경 지음.

CNN 설립자 테드 터너는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켜서라”는 말을 남겼고,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재능에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라”는 말로 자신의 경영철학을 드러냈다.

위대한 리더들은 상황을 관통하는 짧은 말 한마디로 세상을 바꾸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110명의 리더가 남긴 한 마디를 통해 효율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위즈덤하우스. 296쪽. 1만3000원.



▲나를 꿈꾸게 하는 회사 = 스탄 슬랩 지음. 신동숙 옮김.

구성원들이 회사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경영컨설팅 회사 슬랩의 대표인 저자는 “나는 가족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데 회사는 가족에게 분산되는 에너지와 집중력을 업무에 투입하라고 압박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건강을 해치는 것쯤은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며 진정한 성과를 추구한다면 개인의 가치를 회사의 가치로 포괄하라고 주문한다.

비즈니스맵. 304쪽. 1만4000원.

▲가치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 조윤정 지음.

경제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자녀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는 요령을 제시한다.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경제교육과 함께 인성교육을 할 수 있게끔 조언한다.

푸른영토. 232쪽. 1만2800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