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메주 말리기

2013-01-28     오태인

 

아파트 등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기면서 도심의 풍경이 점점 딱딱해져 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이고 어른들에게는 토속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7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의 베란다 외벽에서 메주가 곱게 익어가고 있다.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