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NC다이노스 후원

2013-02-01     이은수
S&T중공업(대표 박재석)이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을 후원한다.

31일 S&T중공업에 따르면 창원 연고지인 NC다이노스야구단과 지역기업 최초로 후원 계약을 29일 체결했다.

S&T중공업은 NC다이노스 후원으로 지역내 프로야구 붐을 조성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 지역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NC다이노스는 2013년 정규시즌 중 S&T중공업 상호가 들어간 포수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후원해 주신 S&T중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지역내 기업 중 최초로 후원을 하는 만큼 S&T중공업과 임직원들이 야구라는 컨텐츠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