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설 택배에 우체국 '비상'

2013-02-01     황선필
h130130-설연휴 앞둔 우체국01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열흘 앞둔 31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창원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사무실에 가득찬 소포, 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