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단 예비군지휘관, 참전용사 위문

2013-02-06     허평세
설을 앞둔 지난 4일 통영의 예비군지휘들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6 25전쟁 참전용사들의 집을 찾아 생필품인 쌀과 과일, 휴지 등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예비군지휘관들은 이서규(83·봉평동) 어르신과 황귀공(82·미수동) 어르신 집을 집을 찾았는데 이서규 황귀공 참전용사는 매달 나오는 정부지원금만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예비군 지휘관 참전용사 위문
예비군 지휘관 참전 용사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