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석 회장,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 당선

하동 출신의 양동석(58, 현 장애인야구협회 회장) (주)청암산업 회장이 제9대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에 당선 되었다.

5일 대한소프트볼협회는 지난 달 30일 동자동 서울역사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거를 한 결과 양동석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양동석 회장은 1956년 하동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지방자치법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경기도 소프트볼협회 회장과 2012년 대한장애인야구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장애인 야구·소프트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양동석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