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의 눈에 비친 일상

'신진작가 8인전' 12일까지 리서울갤러리

2013-02-06     강민중
임란주작 스무살, 꿈
임란주작 스무살, 꿈


오는 5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리서울갤러리에서 신진작가 8인전 ‘숨듯이 피어’가 열린다 .

대구 경일대학에서 사진예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그룹전시로 곽래헌, 박인락, 이송희, 이해강, 임란주, 최요한, 최태민, 한수연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학을 갓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이다. 학생의 신분에서 사회인 또는 작가로의 길로 접어드는 신진작가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열망, 꿈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현대 사진의 자유로운 표현양식과 다양한 기법을 볼 수 있는 신선한 작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