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지원

2013-02-12     황용인
경남은행 찾아가는 금융 KNB아트갤러리 관람
지난 8일 찾아오는 금육교육을 신청한 장원시 진해 중앙고교 학생들이 전문 금융강사로부터 은행의 역할 교육을 받은 뒤 이림전을 관람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8일 진해중앙고등학교 1ㆍ2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현장학습 형태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금융강사가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금융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은행의 기능과 영업점 창구 역할과 함께 각종 금융상식을 교육받기도 했다.

또 금융교육 후에는 지난해 5월 개관한 KNB아트갤러리 ‘2013캘린더 속 작품과 함께하는 이림 전(展)’을 관람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교육기관 및 단체의 교육신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남은행은 지역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 등 교육기관 및 단체의 교육신청을 접수 받아 눈높이 금융교육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