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부구욱 총장 재선임

2013-02-14     손인준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회(이사장 노찬용)는 영산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현 부구욱(61·사진) 총장을 재선임하고 13일 오후 2시 반 양산캠퍼스 로스쿨콤플렉스 대강당에서 ‘제5대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부구욱 총장은 지난 2001년 2월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마치고 영산대 제2대 총장에 취임한 이래 전공교육과 교양교육 분야에서 그리고 국제화 분야, 평생교육 분야 등 대학의 각 분야별 성장동력을 찾아내 전방위로 뛰면서 대학의 면모를 중견대학으로 일신시킨 CEO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