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고 기숙사 방치된 주름관 '눈살'

2013-02-27     정규균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창녕여고 내 기숙사 인근 언덕에 각종 생활하수 및 빗물 등을 유입하는 대형 pe 주름관(길이 15m.둘레 3m가량)이 지상에 노출돼 있다. 매립 설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장기간 방치되면서 이 일대를 통행하는 주민들은 물론 화왕산 군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창녕/정규균기자
창녕여고내 하수관로 흉물
창녕여고내 하수관로 노출 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