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라, 디자인하라, 알려라”

경남FC 명예기자단 발대식

2013-03-01     임명진
경남FC의 명예기자단이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예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명예기자단은 취재 12명, 영상 1명, 포토 3명으로 고교생 기자도 2명 포함돼 있으며 경상대 창원대 동아대 경성대 안동대 대구대 한양대 등 각 지역별로 골고루 분포돼 있다. 명예기자단은 경남FC의 생생한 현장정보 전달과 참신한 스토리 개발, 선수 및 구단 등에 관련된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재영 단장은 “경남FC 일원이 된 명예기자들을 환영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경남FC를 많이 알리고 본인들에게도 더 많이 느끼고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FC는 이번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미디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경남지역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예기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