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집 개원
2013-03-04 김철수
고성군 국·공립 ‘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 집(원장 장혜영)’이 4일 개원한다.
개원하는 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 집은 지난 2011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성읍 우산리 일원 998㎡의 부지에 2층 규모(연면적 655㎡)로 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실과 유희실 및 도서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 집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바른 사회인으로 길러내기 위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이 도입했다.
특히 배려·존중·협력·나눔·질서·효 등의 6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기본 생활습관 및 예절교육 등 바른 몸과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매주 실시할 계획이다.
장혜영 원장은 “최근 보육 및 양질의 보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내 가족과 같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이 절실한 시기에 감성·인성·체험을 중심으로 건강한 아이, 행복한 가정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원하는 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 집은 지난 2011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성읍 우산리 일원 998㎡의 부지에 2층 규모(연면적 655㎡)로 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실과 유희실 및 도서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고성보듬이 나눔이어린이 집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바른 사회인으로 길러내기 위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이 도입했다.
특히 배려·존중·협력·나눔·질서·효 등의 6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기본 생활습관 및 예절교육 등 바른 몸과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매주 실시할 계획이다.
장혜영 원장은 “최근 보육 및 양질의 보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내 가족과 같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이 절실한 시기에 감성·인성·체험을 중심으로 건강한 아이, 행복한 가정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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