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예총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2013-03-05     김철수
(사)고성예총(회장 정영도)은 3월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고성예총 미술협회는 매월 토요일 첫째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성문화원에서 개강식을 갖고 풍경 그리기 등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개강하여 토요일에 만나는 끼와 재능 프로그램을 편성·진행하고 있다.

음협에서도 오는 9일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요야 놀자’, ‘합창은 즐거워’란 주제로 동요 부르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협도 오는 16일부터 매월 세째주 토요일 고성문화원에서 ‘동시조 배우기’, ‘신문은 어떻게 쓸까’ 등의 동시조 쓰기와, 네째주 토요일에 고성오광대 전수회관에서 탈춤(말뚝이춤)은 어떻게 출까, 등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배우게 된다.

고성미협에서는 매월 다섯째주 토요일 고성문화원 강당에서 풍경그리기(수채화) 등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각 부문별로 강사 및 주강사, 보조강사가 각각 출강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