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캐기…봄기운 물씬

2013-03-08     오태인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자 초목에서도 싹이 나오고 땅에서도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요즘이다. 경칩인 6일 오후 진주시 상평동 남강변 둑에서 봄나물을 캐는 여인네의 모습에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