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유니버설뮤직코리아 업무협약

K팝 활성화 위해 공동 노력 다짐

2013-03-08     한호수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과 유니버설뮤직코리아(대표 양범준)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K-pop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세계 최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 투자법인으로 재능 있는 국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주요 K-pop 시장을 겨냥한 앨범 기획과 제작,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제주항공_유니버설뮤직코리아_업무협약
1.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와 샌디 몬테이로 유니버설뮤직 아시아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서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