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외법인 대상 주식실무연수 개최

2013-03-14     박철홍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지원(지원장 정해근)은 13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강당에서 경남지역 장외법인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주식실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중기청이 후원한 이날 설명회는 성장가능한 중소 장외법인의 직접금융 조달을 통한 자본시장 참여 증진과 자본시장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은 주주명부, 주주총회, 배당, 증자 등 주식관련 기업활동(CA : Corporate Action)과 우리사주조합제도 도입 타당성, 주식 취득 및 양도 세제, 상속·증여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해 실무처리 애로사항과 개선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