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태권도협회장 진삼덕씨 취임

2013-03-19     정규균
창녕군태권도협회장 진삼덕씨 취임
창녕군 태권도협회장에 진삼덕(57)씨가 지난 17일 오후 5시 창녕군 부곡면 부곡교육문화센터에서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 군내기관단체장, 시군태권도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 화합과 소통을 통해 창녕군 태권도협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며, 전국 태권도대회를 창녕군에 유치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되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 회장은 창녕군 남지가 고향으로 통영시태권도협회장을 거쳐 현재 경남태권도협회 이사로 있으며 태권도 공인 1단인 그는 경남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