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의령지사, 64억 들여 영농편의 추진

2013-03-19     박수상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허희도)는 올해 64억 원을 들여 2개 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의령군 부림면 대곡지구 재해대비개보수사업(사업비 34억)을 비롯해 칠곡면과 가례면 일원의 칠곡지구(사업비 30억)에 영농편의를 위한 배수장 및 용수로 보수·보강사업을 실시한다. 이로써 의령지사는 계속지구 5개를 포함해 7개 지구에 전체 97억원의 예산을 투입,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