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남산정 새단장
2013-03-20 김철수
고성군은 군민들이 즐겨찾는 고성읍 남산정에 사업비 4616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8일 말끔하게 단장했다.
남산정은 지난 2012년 태풍 ‘산바’호와 고성읍 남포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비와 염분으로 지붕기와가 파손되고 정자 2층 목기둥 하부가 부폐되어 지붕 기와 및 나무기둥을 대리석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끝냈다.
남산정 보수공사는 당초 지난 연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공기를 계획했으나, 산책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 단축에 노력을 다하여 지난 18일 조기 마무리하여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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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정은 지난 2012년 태풍 ‘산바’호와 고성읍 남포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비와 염분으로 지붕기와가 파손되고 정자 2층 목기둥 하부가 부폐되어 지붕 기와 및 나무기둥을 대리석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끝냈다.
남산정 보수공사는 당초 지난 연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공기를 계획했으나, 산책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 단축에 노력을 다하여 지난 18일 조기 마무리하여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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