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물의 날' 맞아 자연정화활동

2013-03-25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 동읍(읍장 류형근)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내고향 물살리기 일환으로 20일 주남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대산중학교 학생, 인근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동읍 주남저수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대형폐기물 등을 5톤가량 수거하고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