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 선정

2013-03-26     정규균 기자
창녕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올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원대상 시군으로 최종 확정돼 3년간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어 ‘귀농천국. 창녕‘건설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창녕군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2011년 귀농인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설명회와 귀농 투어를 실시하고, 귀농학습 수강료, 현장실습비, 영농정착금, 영농자재비 등을 지원하는 등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시책이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