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요트학교장배 대회 23일 대장정 돌입
2013-03-27 허평세
2013 통영요트학교장배 요트대회가 지난 23일 스타트한 가운데 12월까지 10개월간 8차례 레이스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시리즈 요트대회로 요트클럽 및 요트동호인들을 위해 통영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통영요트학교가 주관한다.
개최 5년째를 맞이하는 학교장배 요트대회는 이제는 약 20척의 크루저요트와 120여 명의 참가 선수가 출전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는 타 요트대회들처럼 많은 상금도 없고 많은 회항비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정기적인 요트대회 장을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며 장기간 지속적으로 누구나 함께 즐거운 세일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2013 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클럽에서 참가 신청을 이미 마쳤으며 ‘바다의 땅 통영’의 자랑으로 손꼽히는 아름답고 역사 깊은 한산도와 오곡도, 비진도 해역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시리즈 요트대회로 요트클럽 및 요트동호인들을 위해 통영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통영요트학교가 주관한다.
개최 5년째를 맞이하는 학교장배 요트대회는 이제는 약 20척의 크루저요트와 120여 명의 참가 선수가 출전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는 타 요트대회들처럼 많은 상금도 없고 많은 회항비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정기적인 요트대회 장을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며 장기간 지속적으로 누구나 함께 즐거운 세일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2013 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클럽에서 참가 신청을 이미 마쳤으며 ‘바다의 땅 통영’의 자랑으로 손꼽히는 아름답고 역사 깊은 한산도와 오곡도, 비진도 해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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