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

2013-04-02     김철수
고성 상리파출소(소장 강옥만)가 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전기, 통신, 건축부문 등 노후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1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상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에 1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기, 건축 등 노후개선을 위해 75일간 공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상리파출소는 임시로 인근 영현치안센터로 사무실로 옮겨 대민 업무를 보고 있다. 이번 노후 개선공사를 통해 면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