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삼진中에 전자학생증 '큐' 전달

2013-04-08     황용인
경남농협 삼진중학교 전자 큐 카드 전달
NH농협은행 신마산지점은 4일 신학기를 맞아 현금카드 기능 등이 탑재된 전자학생증 Q 등을 창원 삼진고교 한병철 교장에게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신마산지점(지점장 염성곤)은 4일 신학기를 맞아 현금카드 기능과 전자통장, 선불교통카드 기능 등이 탑재된 ‘전자학생증 Q’와 ‘교직원 신분증’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삼진중학교(교장 한병철)에 전달했다.

‘전자학생증 Q’는 학생증에 현금카드와 전자통장, 선불교통카드(교통기능, 편의점 등 소액결제 기능), 학교 학사관리 기능 등을 결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다.

‘전자학생증 Q’는 NH농협은행이 교과부 학생보호와 학교안전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발표에 부응하여 만든 맞춤식카드이다.

신마산지점 염성곤 지점장은 “전자 학생증 Q에는 중요한 기능으로 학교 학사관리 기능인 학교의 출입통제, 출결관리, 도서 및 식수관리 등을 통한 행정업무 부담완화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학생에게는 현금휴대 위험 및 불편차단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으며 금융활동을 통한 자기주도 경제활동을 조기에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다기능 스마트카드를 무료로 발급하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