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홍보대사 된 오연서

2013-04-09     박철홍
 
경남지방경찰청은 8일 탤런트 오연서(27)씨를 4대악 척결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씨는 위촉식 후 창원중부경찰서 민원실을 찾아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오씨는 앞으로 브로마이드 제작이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4대악 예방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남경찰청은 경남 출신(창녕군 이방면)인 오씨가 영화와 방송 드라마 등에서 대중에게 인기가 높고 이미지가 좋아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글=박철홍기자·사진=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