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운흥사 ‘영산대재’

2013-04-15     김철수
고성군 하이면 운흥사는 지난 12일 운흥사 경내에서 이학렬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체장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3회 운흥사 영산대재’를 개최했다. 올해로 283회째 봉행된 영산재는 임진왜란 때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및 지방 의병, 관군, 수군 등을 추모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전통불교 제례로 매년 음력 3월 3일 행해 오고 있다.


고성군 하이면 운흥사 영산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