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장애인작업장 ‘희망나라’ 증축

2013-04-26     손인준
양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희망나라’가 증축됐다. 희망나라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11년 1월 총 342㎡의 규모로 건립돼 11명의 근로자가 근무해 왔으나 최근 근로자 수가 늘어나면서 작업장이 협소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층에 339㎡ 규모를 증축해 지난 2월 22일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희망나라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