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배구부 1부 리그 첫 승리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2013-04-26 곽동민
2013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1부 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작년까지 2부 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던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1일 개막한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되어 리그에 참여했다.
1부 리그 첫 상대로 춘계대회 준 우승팀인 강호 성균관대를 수원에서 만났지난 0-3으로 패하며 1부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선수들은 패배에 기죽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의기투합해 18일 용인에서 열린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용동국 등의 활약에 힘입어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고 강호 경희대학교를 3-1로 격파하며 귀중한 첫 승을 거두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1승은 1부 리그의 승격 후 첫 승리이자 최장거리 원정팀, 타 대학에 비해 낮은 평균 신장 등을 극복하고 이룬 승리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날 MVP로 선정된 용동국은 “우리 팀이 다른 팀보다 신장이 작기때문에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빠른 플레이와 빠른 캐치라는 우리만의 팀컬러를 통해 이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창단한 경남과기대 배구부는 2년 연속 전국체전 동메달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한양대와 경기를 갖게 된다. 지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경남대표로 출전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대표로 출전한 한양대를3-0으로 완파한 전적이 있다.
이번 전국대학배구리그 경기는 대학스포츠TV(http://www.kusf.or.kr/)에서 시청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작년까지 2부 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던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1일 개막한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되어 리그에 참여했다.
1부 리그 첫 상대로 춘계대회 준 우승팀인 강호 성균관대를 수원에서 만났지난 0-3으로 패하며 1부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선수들은 패배에 기죽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의기투합해 18일 용인에서 열린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용동국 등의 활약에 힘입어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고 강호 경희대학교를 3-1로 격파하며 귀중한 첫 승을 거두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1승은 1부 리그의 승격 후 첫 승리이자 최장거리 원정팀, 타 대학에 비해 낮은 평균 신장 등을 극복하고 이룬 승리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날 MVP로 선정된 용동국은 “우리 팀이 다른 팀보다 신장이 작기때문에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빠른 플레이와 빠른 캐치라는 우리만의 팀컬러를 통해 이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창단한 경남과기대 배구부는 2년 연속 전국체전 동메달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한양대와 경기를 갖게 된다. 지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경남대표로 출전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대표로 출전한 한양대를3-0으로 완파한 전적이 있다.
이번 전국대학배구리그 경기는 대학스포츠TV(http://www.kusf.or.kr/)에서 시청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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