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멋, 전통혼례식

2013-04-29     정만석
요즘 보기드문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식이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회장 강영규)주관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 진주향교 대성전 앞 마당에서 열렸다.

혼례식 주인공은 한국인 신랑 김민호(30세)씨와 프랑스인 신부 클로이 그르치필드(29세)씨. 이들은 양가 부모와 친척, 우인 등 200여명의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통혼례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