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경기도에서 온 서은영씨 일반부 대상

2013-04-30     한용
제2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서은영(경기·33·여)씨가 일반부 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학부 대상은 서울대 이서영씨가, 고등부와 중등, 초등부에서는 이주행(전주예고), 임주애(선화예술학교), 김아람(계성초) 양이 각 수상했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의전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에 1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치렀다. 이재숙(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44명이 입상했다.

대상_수상자_서은영의_경연사진
일반부 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은영(경기·33·여)씨가 경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