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지방선거체제 돌입
‘선거기획단’ 구성…인재영입위원장에 공민배 임명
2013-05-21 박철홍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성무)은 20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4년 6·4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종길 전 창원시 진해구지역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6·4지방선거 기획단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기획 및 후보자 교육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경남도당은 6·4지방선거 후보자 발굴 및 인재영입, 지지기반 확산을 위해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허성무 위원장은 “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통합, 혁신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길 전 창원시 진해구지역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6·4지방선거 기획단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기획 및 후보자 교육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경남도당은 6·4지방선거 후보자 발굴 및 인재영입, 지지기반 확산을 위해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허성무 위원장은 “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통합, 혁신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