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봉사활동 펼쳐 온 유쌍이씨 화제

2013-05-28     경남일보
30여년의 반평생을 봉사로 몸 바친 숨은 천사가 있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대동마을 부녀회장 유쌍이(63)씨. 그녀는 빠듯한 살림과 농사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30년 동안 빠짐없이 상락원과 보건소, 노인복지회관, 마을회관 등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유 회장은 지금도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봉사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천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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