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2013-06-06     이은수
창원해경 대상작
창원해양경찰서가 지난해 말 신설되면서 창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25일 열린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이 4일 발표됐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가 지난해 말 신설되면서 창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25일 열린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이 4일 발표됐다.

창원해경은 이번 대회에 출품된 400점 가운데 진해 대야초등학교 6학년 백예진 학생의 ‘모두가 살아가는 생물들의 터전’이라는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권성재(도계초 2), 김현수(진해예감음악미술학원, 6세), 김현우(석동초 1) 학생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들은 해양환경 작품으로 제작해 도내 각 초등학교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창원해양경찰서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백예진(진해대야초 6) △금상 권성재(도계초 2), 김현수(진해예감음악미술학원, 6세), 김현우(석동초 1) △은상 손은주(동부초 5), 김지성(소토초 3), 김민욱(진해대야초 2), 노시하(소토초 1), 김지선(덕산초등병설유치원, 7세) △동상 이수인(남산초 5), 지은빈(장복초 5), 이나영(동부초 3), 이유빈(장천초 3), 김민경(진해대야초 2), 안현진(명서초 3), 오민지(도전초 1), 문혜원(사파초 2), 김보경(토월초등병설유치원, 7세), 김준희(명성유치원, 7세)이며, 특별상 등 기타 수상자는 창원해양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전화는 055)981-25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