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는 바다, 미래의 희망 한국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개최

2013-06-13     허평세

(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전’이 열린다.

‘렌즈에 담는 바다, 미래의 희망 한국’을 주제로 해양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사진에 접목시켜 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전 응모 기간은 7월 19일까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www. koreamaritime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관련 창작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총 2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은상은 해양경찰청장상,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각 200만원, 동상 6명에게는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 한국선주협회 회장상,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상과 상금 각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결과는 8월 중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2006년 해양수산부가 유관 단체별로 이루어지던 5개 사진공모전이 통합돼 출범했으며, 해양분야 대표 사진 공모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양사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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