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단 무도대회, 창원교도소 2연패
2013-06-17 임명진
창원교도소(소장 최효숙)가 14일 법무연수원 연무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에서 검도 유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법무부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는 검도, 유도, 태권도 3종목을 유단자부와 단외자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에서 29개팀이 출전했다.
창원교도소 검도부(감독 문경득, 선수 선봉 정진성, 중견 배영수, 주장 선득주, 후보 하진웅)는 결승전에서 인천교도소를 2-1으로 가볍게 제압, 전년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팀 선봉인 정진성 교도관(36·검도 초단)은 전 경기 5전 전승으로 팀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수훈을 세워 교사에서 교위로 1계급 특진해 창원교도소는 전년도에 이어 연속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창원교도소 검도부는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팀으로 전국 대회는 물론 지역내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법무부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는 검도, 유도, 태권도 3종목을 유단자부와 단외자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에서 29개팀이 출전했다.
창원교도소 검도부(감독 문경득, 선수 선봉 정진성, 중견 배영수, 주장 선득주, 후보 하진웅)는 결승전에서 인천교도소를 2-1으로 가볍게 제압, 전년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팀 선봉인 정진성 교도관(36·검도 초단)은 전 경기 5전 전승으로 팀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수훈을 세워 교사에서 교위로 1계급 특진해 창원교도소는 전년도에 이어 연속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창원교도소 검도부는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팀으로 전국 대회는 물론 지역내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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