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배구부, 인하대와 7차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2013-06-20     최창민
경남과학기술대(총장 권진택)배구부가 대학최강 인하대와 맞붙는다.

과기대는 20일 오후 3시 인천으로 가 2013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7차전, 인하대와 일전을 벌인다.

3연승을 달렸지만 지난 달 4일 경기대에 패하며 내리 3연패해 기세가 다소 꺾였다.

김형태감독은 “인하대도 대학 강팀이다. 그러나 평소 훈련한대로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과기대는 6강이 펼치는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3승 3패로 인하대 경기를 포함해 4경기가 남아 있다. 4경기에서 2,3경기를 이겨 5,6승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인하대 홍익대 충남대 중부대 4경기로 해볼만한 팀은 충남대와 중부대를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