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제37대 고성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2013-07-03 김철수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으로 이상근(60) 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장이 취임했다.
3일 오후고성축협 컨벤션 홀에서 제36·37대 회장 이·취임식에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양수 총재,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상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08년의 국제로타리 역사 속에서 로타리 강령이나 이념을 너무 넓고 높게 추구하다보니 진작 가까운 주위나 이웃의 어려움을 무심코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앞으로 로타리 본연의 이념을 통해 지역봉사에 기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남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로 제 2·3대 고성군의회 의원 및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장, 경남대 정외과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새누리당 정책위 외교통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통일교육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민간통일교육 유공자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3일 오후고성축협 컨벤션 홀에서 제36·37대 회장 이·취임식에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양수 총재,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상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08년의 국제로타리 역사 속에서 로타리 강령이나 이념을 너무 넓고 높게 추구하다보니 진작 가까운 주위나 이웃의 어려움을 무심코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앞으로 로타리 본연의 이념을 통해 지역봉사에 기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남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로 제 2·3대 고성군의회 의원 및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장, 경남대 정외과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새누리당 정책위 외교통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통일교육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민간통일교육 유공자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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