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압척초·鴨?草)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2013-07-17 경남일보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닭의장풀은 일명 ‘닭개비’라고 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줄기 밑쪽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줄기 길이는 20~60cm 정도이다. 잎은 난상 피침형에 서로 어긋나 있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줄기 밑 부분 마디에 뿌리가 내린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하늘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8~9월에 익는다.
닭의장풀은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전초(全草)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압척초(鴨?草)라고 하며 맛이 달고 약성은 찬 성질에 독성이 없는 잡초의 약용식물이다. 약효는 청열 해독 이뇨 양혈(凉血)의 효능이 있고 각종 부종 감기 소변불리 황달성간염 이하선염 말라리아 비염출혈 인후종통 단독(丹毒) 백대(白帶) 혈뇨(血尿) 등을 치료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닭의장풀은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전초(全草)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압척초(鴨?草)라고 하며 맛이 달고 약성은 찬 성질에 독성이 없는 잡초의 약용식물이다. 약효는 청열 해독 이뇨 양혈(凉血)의 효능이 있고 각종 부종 감기 소변불리 황달성간염 이하선염 말라리아 비염출혈 인후종통 단독(丹毒) 백대(白帶) 혈뇨(血尿) 등을 치료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