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국제하계 캠프’ 내달 9일까지 운영
2013-07-25 고상렬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의 이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2013 국제하계 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를 내달 9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22일 개회식을 갖고 3주간의 일정에 들어가는 ‘2013 국제 하계 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 학생들과 1대 1 매칭으로 교내 기숙사에 합숙하면서 다양한 학술적 학습활동과 문화적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의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기에 한국 학생은 외국인과의 밀착생활을 통해 영어대화의 두려움이 해소되고, 외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합숙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되므로 글로벌마인드 함양의 기회가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한국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영어로 대화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그룹수업을 비롯하여 르노삼성, 국립해양박물관 등 산업시찰과 경주 유적지 탐방, 부산시티투어도 있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2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는 스페인, 터키,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자매대학교 6개국 25명 학생과 경성대학교 학생 25명 등 총 50명이 참가한다.
지난 22일 개회식을 갖고 3주간의 일정에 들어가는 ‘2013 국제 하계 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 학생들과 1대 1 매칭으로 교내 기숙사에 합숙하면서 다양한 학술적 학습활동과 문화적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의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기에 한국 학생은 외국인과의 밀착생활을 통해 영어대화의 두려움이 해소되고, 외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합숙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되므로 글로벌마인드 함양의 기회가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한국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영어로 대화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그룹수업을 비롯하여 르노삼성, 국립해양박물관 등 산업시찰과 경주 유적지 탐방, 부산시티투어도 있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2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는 스페인, 터키,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자매대학교 6개국 25명 학생과 경성대학교 학생 25명 등 총 5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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