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근 삼천포수협 상임이사 선출

2013-07-25     김순철
삼천포수협은 24일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정도근 지도상무<사진>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정도근 상임이사는 1985년 조합에 처음 입사하여 금융과장, 지도상무 등을 재직해왔다.

이날 정도근 상임이사는 소견발표에서 “상임이사의 직무는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을 소중히 지켜야 하는 책임있고 막중한 자리”라고 강조한 뒤 “친절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조합원 여러분은 물론 고객 한분 한분을 내 가족처럼 모시어 수협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 자신부터 팔을 걷어붙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정도근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8월5일부터 2017년 8월 4일까지로 4년간 삼천포수협 상호금융사업을 책임경영하게 된다.


정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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